Comfortable rest in your imagination,
Pleasure meeting. It's an auxiliary facility prepared for you.
안면도를 육지와 잇는 연육교에서 자동차로 10여 분 정도 달리다 보면 서해의 이름 모를 해수욕장 중 하나인 밧개해수욕장 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 치고는 큰 편이며 수질이 매우 양호하고 해변이 완만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이 유명한 꽃지해수욕장은 최근 노을에 비친 실루엣 사진을 찍기에 유명하기도 합니다. 밀물, 썰물 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면, 드넓은 모래사장을 걸을 수 있습니다. 또한, 통나무 길도 만들어 놓아서 바닷물이 빠졌을 때는 바닷물의 파도를 느낄 수 있는 통나무 길을 체험할 수 있지만 물이 다시 들어올 때는 잠겨버리니 꼭 체험해봐야 할 곳입니다.
방포해수욕장과 꽃지해수욕장 중간에 위치해 안면도에서 부대시설이 가장 잘 갖춰진 포구로 꽃지와 방포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몰이 유명한 서해의 특별함으로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는 입으로 즐기며, 노을은 눈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봄에는 봄날의 화창함을 더해주는 튤립, 여름에는 코끝을 자극하는 진한 향기를 품고 있는 백합, 가을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다알리아, 겨울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으로 축제가 진행되오며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와 맛있는 먹거리들로 즐거운 여행이 되실 수 있습니다. 화려한 꽃들이 만연한 태안 꽃 축제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더욱 뜻 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숲속을 걷거나 머물러 있는 일'을 산림욕이라 합니다. 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면도에서만 자생하는 안면송이 숲을 이룬 곳으로 자연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전망대가 있기 때문에 전망대에 올라서면 눈앞에 보이는 바다의 전경이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 줍니다.
안면암은 안면도의 동쪽 바닷가에 위치한 3층짜리 절입니다. 1998년 법주사의 지명스님을 따르는 신도들이 지은 절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안면도 해변가에 지어졌습니다. 안면암 입구의 소나무 숲은 안면도의 안면송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고, 안면암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절경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안면암 앞 바다에는 많은 무인도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200만 구의 LED전구를 이용해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한 여름밤의 열기를 식혀주고, 뜨거운 태양 아래 신나는 물놀이와 밤하늘 별을 보며 즐기는 빛축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